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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성서위원회의 ‘번역자회’가 ‘개역자회’로 개편되고 구역의 개정작업이 진행된다.
1938년 <셩경 개역>이 구역 개정의 결과로 출간된다. 1926년 <鮮漢文 貫珠 聖經全書>가 발행되는 등 여러종류의 국한문 성서가 출간된다.
성서위원회에서 기존의 '번역자회'를 '개역자회'로 개편함(위원:언더우드, 게일, 레널즈). '신약젼셔관쥬'를 일본복음인쇄합자회사에서 인쇄하여 출간함. 최초의 국한문성경인 '馬可福音 國漢文'을 출간함 로제타 홀, 최초의 점자성경인 '점자요한복음'을 출간함.
펜윅, 독자적으로 신약전서 번역함. 펜윅, 대한기독교회 독자적으로 원산본 '신약젼셔'를 출간함. 개역자회, 회장에 게일, 서기에 케이블, 위원에 레널즈와 스톡스로 조직을 정비함. 성서위원회에서 케이블, 스톡스를 개역위원으로 임명함.
성서위원회에서 엥겔, 어드맨을 개역위원으로 임명하고, 영국성서공회 총무로 하여금 직권상 개역자회 위원을 겸직하도록 정관을 수정함. 개역자회, 회장에 게일, 서기에 케이블, 위원에 레널즈, 엥겔, 어드맨으로 조직을 정비함. 최초의 영한 병용본인 '英韓對照路可福音'을 출간함. 성서위원회, 베어드, 하디를 개역위원으로 임명함.
많은 부수의 한글 성경을 인쇄해 온 요코하마의 요코하마복음인쇄소가 관동대진재로 전소됨. 이후 서울의 대동인쇄주식회사, 신문관, 조선기독교창문사, 중앙인쇄소, 동양인쇄소, 충현인쇄소 등에서 인쇄함. 1923년 관동대진재로 요코하마복음인쇄합자회사가 전소되자, 서울에서의 성경 인쇄가 활발해짐. 최병헌, 최초의 국한문 성경인 '創世記鮮漢文'을 출간함.
게일, 최초의 사역 성경전서인 '新譯新舊約全書'를 출간함. 성서위원회에서 피터즈, 남궁혁, 김인준, 김관식을 개역위원으로 임명함. 정태용,조용규, 최초의 국한문 성경전서인 '鮮漢文貫珠聖經全書'를 출간함. 로스, 윈, 컨닝햄이 개역자회에 참여함.
베어드2세가 개역위원으로 임명됨. '관쥬셩경전셔'가 출간됨. 총독부에서 제3차 '언문철자법'을 발표함. 크레인, 개역위원에 임명됨.
'簡易鮮漢文新約全書'가 홍순탁(洪淳倬)에 의해 출간됨. 장·감 연합공의회, 3개년 전진운동(성경 읽기, 복음전도, 기독교문서 출판과 독서증가운동)을 성서공회와 협조하여 추진함. 남궁혁, 저다인, 개역위원으로 임명되었으나 저다인은 개역에 참여하지 못함.
'요한복음개역'을 출간함.
조선어학회, 한글 반포 487돌을 맞아 '한글맞춤법통일안'을 발표함. 조선어학회, 성경이 '신철자법에 의하여 출판되기를 바라는…' 공한을 발송함.
성서위원회, 남궁혁, 김관식, 채필근, 클라크, 밀러 등으로 개정철자위원회를 조직함. 성서위원회, 이원모를 개역위원으로 임명함. 영국성서공회 총무 템플, 한국지부 개설 40주년에 때맞춰 한국을 방문함.
'셩경젼셔'의 구약 개역이 이루어져 '구약젼셔개역'이 출간됨. 변홍규, 한국성서위원회의 최초 한국인 회장으로 선출됨. 신약 본문의 개역작업을 완료함.
'셩경젼셔'의 신약 개역이 이루어짐. 성서위원회, 조선성서공회로 변경함을 결정, 12월 6일 해외행정소위원회에서 명칭 변을 허락함. '셩경젼셔'의 신약 개역인 '신약젼셔'가 발행되고, 신구약을 합쳐서 '성경개역'이 출간됨. 성경 반포사업을 위한 후원자 모집 계획을 채택함.